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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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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emantic Web 시맨틱 웹. 새로운 인터넷인가 아니면 아직 사용처를 찾지 못해 떠도는 복잡한 기술일 뿐인가? 이 질문은 이번주 개최된 시맨틱 기술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지지자들이 공통적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문제다. 표준 옹호자, 벤처 캐피탈, 컴퓨터 과학자, 기술 임원 등이 시맨틱 웹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3일간의 컨퍼런스를 가지게 된다. 시맨틱 웹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W3C의 프로토콜 모음이다. 이 프로토콜들은 웹을 통해 새로운 정보의 보고에 접근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널리 퍼진 회의론을 잠식시키기 위해 표준 옹호자들은 대형 첨단 기술 기업들에 의한 시맨틱 웹 프로토콜의 최신 실행 사례가 인터넷의 차세대 혁명 단계의 도래를 알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 번째 웹 프로토콜을..
Little endian vs. Big endian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 했는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CPU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구분한 것이며 이기종 CPU 간의 통신 또는 데이터 호환이 필요한 경우, Byte ordering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Bit ordering의 경우에는 모든 CPU가 big endian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Big endian은 사람이 생각하고 적는 방식이다. 즉, 높은 자리수가 낮은 주소번지에 저장 되기 때문에 0x1234를 12 34의 형태로 저장한다. 반면, little endian은 기계의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저장 방식이다. 높은 자리수를 높은 주소번지에 저장하는 형태로 34 12로 저장되는데, 이는 연산 중에 overflow가 발생하는 경우 상위 bit로 carry를 넘기는 CPU..
스마트폰(sch-m460)에서 테스트 풀브라우징을 몸소 체험해 보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 봅니다. 쿼티키패드가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네요. 손 큰 외국인들은 어케 쓰는지 참
스마트폰(sch-m460)에서 테스트 풀브라우징을 몸소 체험해 보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 봅니다. 쿼티키패드가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네요. 손 큰 외국인들은 어케 쓰는지 참
Ah! Favicon 오늘은 파비콘을 만들어 봤다. 워낙 그림에 재주가 없어 예쁜 걸 만들지는 못 하겠고 해서... 그냥 펜으로 막 그렸다. 나름 복잡하게 얽혀있는 실타래 같은 삶을 예술적으로 표현(?) 한 건데.... 그럴싸 하지 않은가? 정작 문제는 파비콘이 보여야 할 주소창에 나타나질 않는다는 거다. 산 넘어 산이다. >> 파비콘 업데이트 되는데 5시간 걸린다네요. ㅠㅠ
ClearType 폰트 설정을 하다. 우연히 me2day를 갔다가 미투9급(최하수) 도움말을 읽다가 알게 된 사실. 2008년 인터넷을 사용하는 정말 최소한의 내용을 적어 놓은 내용인데... 나는 몰랐다.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을 뿐,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 하면서 "글자가 왜 이리 뿌옇지?" 하면서 주인장의 무심함을 탓 했었는데... 내가 문제였다. 슬픔과 부끄러움... 하지만 다시 배워야 한다는 반성을 해 보게 되는 작은 에피소드였다.
전광판을 달다. Channy님의 me2fade 전광판을 블로그에 달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하나씩 가재도구들이 들어 오면서 제법 블로그 갔네요. Special Thanks To Channy
[Book] 인터넷 진화의 열쇠 온톨로지 웹2.0에서 3.0으로 우연히 회사 자료실에서 빌려 본 책인데, 보기 드물게 개념들이 잘 정리된 책이다. 특이한 것은 저자이신 노상규 교수님, 박진수 교수님 2분 모두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라는 사실....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들인데도 semantic web 과 ontology 관련 기술과 개념을 간결 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에 좀 낯설었는데 생각해 보니 지난 번 semantic web seminar에서 발표하신 서울대 김홍기 교수님도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걸 보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아니, 어쩌면 시맨틱웹과 온톨로지가 단순한 학문과 기술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응용분야(의학, 경영)를 찾고 있다는 좋은 징조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ASWC 2008 ISWC, ESWC만 있는 줄 알았더니 ASWC도 있다. 3번째란다. 그런데 아시아 시맨틱웹 컨퍼런스임이 무색할 만큼 committee 구성이 유럽 사람 일색이다. 태국에서 개최하는 지라 태국 사람들이 좀 있고 일본, 중국, 인도 정도.... 한국은 영남대에 계신 한 분이 유일하다.
[Book] 온톨로지 알고리즘 I & II 온톨로지에 대한 내공 높이기 일환으로 서점에서 검색한 책들... 일본 사람이 저자라는 사실에 좀 주저스럽다. 번역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일본책의 번역본을 읽고 실망하지 않았던 적이 없어서.... 이전에 읽었던 "아키텍트 이야기" 던가도... 일단 회사 자료실에 구매요청을 해서 살짝 맛을 본 다음에 구매를 하는 걸로 risk taking을 하기로 했다. 너무 얌체야 자기는^ 한 가지는 시맨틱웹, 온톨로지 이런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후진국에 속한다는 사실이다. 유럽과 미국은 둘째 치더라도 아시아에서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바닥 초보인 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Semantic Web Seminar By KimKwangSub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했던 Semantic web seminar 자료를 김광섭 님 블로그에서 받아 왔다. 역시나 참석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쩝~
Test for map
"netiger.kr" for just 9,900 won 블로그를 마련하고 나니 욕심이 생겼다. 다름 아닌 독립 도메인..... netiger.tistory.com도 뭐 괜찮지만.... netiger.kr, netiger.info 뭐 이런게 더 좋아 보인다. 일년에 단 돈 9,900이라니... 돈도 돈이지만 역시 사람은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돈 주고 독립 도메인 등록해 놓으면 더 블로깅이 성실해 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스스로 고랑을 채우고 싶은게다. Rukxer님의 잘 정리된 설명을 보니 어려울 것 같지도 않아서 저지를 생각이다. 다만, 어느 정도 블로그 공사가 끝나고 나면 신청할 생각이다. 웹 상에 내 집을 짓고 세금내고 등기를 하는 게 되겠다.
Special Thanks To Rudolph 루돌프님 덕택에 새로운 집을 마련 했습니다. 아직 방문할 사람이 아무도 없기는 하지만.... 블로그 첫 글을 루돌프님에 대한 감사의 글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