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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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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C2008] D-0 Tutorial (I) ISWC2008 첫째날, 어제부로 Day light이 해제되면서 1시간 더 여유롭게 행사장에 도착했다. 행사장은 넓은데 생각보다 tutorial에 참석하는 사람이 적어 썰렁한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일요일 아침 9시부터 tutorial을 하니 나 같아도 참석하기 싫겠다. ㅜㅜ. 오늘 tutorial은 "Introduction to the semantic web". 사실 총평을 하자면 실망스러웠다. Tutorial 소개자료에는 수년간 동일한 주제로 turorial을 진행해 왔고 반응도 좋았다는 내용에 낚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내용이나 강사의 능력 측면보다 하루에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한 주제이고 이미 semantic web이 이 바닥에서는 무르익다 못해 터져버린 시점에서 Introduction이라..
[스크랩] Semantic Web 시맨틱 웹. 새로운 인터넷인가 아니면 아직 사용처를 찾지 못해 떠도는 복잡한 기술일 뿐인가? 이 질문은 이번주 개최된 시맨틱 기술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지지자들이 공통적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문제다. 표준 옹호자, 벤처 캐피탈, 컴퓨터 과학자, 기술 임원 등이 시맨틱 웹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3일간의 컨퍼런스를 가지게 된다. 시맨틱 웹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W3C의 프로토콜 모음이다. 이 프로토콜들은 웹을 통해 새로운 정보의 보고에 접근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널리 퍼진 회의론을 잠식시키기 위해 표준 옹호자들은 대형 첨단 기술 기업들에 의한 시맨틱 웹 프로토콜의 최신 실행 사례가 인터넷의 차세대 혁명 단계의 도래를 알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 번째 웹 프로토콜을..
[Book] 인터넷 진화의 열쇠 온톨로지 웹2.0에서 3.0으로 우연히 회사 자료실에서 빌려 본 책인데, 보기 드물게 개념들이 잘 정리된 책이다. 특이한 것은 저자이신 노상규 교수님, 박진수 교수님 2분 모두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라는 사실....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들인데도 semantic web 과 ontology 관련 기술과 개념을 간결 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에 좀 낯설었는데 생각해 보니 지난 번 semantic web seminar에서 발표하신 서울대 김홍기 교수님도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걸 보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아니, 어쩌면 시맨틱웹과 온톨로지가 단순한 학문과 기술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응용분야(의학, 경영)를 찾고 있다는 좋은 징조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ASWC 2008 ISWC, ESWC만 있는 줄 알았더니 ASWC도 있다. 3번째란다. 그런데 아시아 시맨틱웹 컨퍼런스임이 무색할 만큼 committee 구성이 유럽 사람 일색이다. 태국에서 개최하는 지라 태국 사람들이 좀 있고 일본, 중국, 인도 정도.... 한국은 영남대에 계신 한 분이 유일하다.
[Book] 온톨로지 알고리즘 I & II 온톨로지에 대한 내공 높이기 일환으로 서점에서 검색한 책들... 일본 사람이 저자라는 사실에 좀 주저스럽다. 번역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일본책의 번역본을 읽고 실망하지 않았던 적이 없어서.... 이전에 읽었던 "아키텍트 이야기" 던가도... 일단 회사 자료실에 구매요청을 해서 살짝 맛을 본 다음에 구매를 하는 걸로 risk taking을 하기로 했다. 너무 얌체야 자기는^ 한 가지는 시맨틱웹, 온톨로지 이런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후진국에 속한다는 사실이다. 유럽과 미국은 둘째 치더라도 아시아에서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바닥 초보인 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Semantic Web Seminar By KimKwangSub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했던 Semantic web seminar 자료를 김광섭 님 블로그에서 받아 왔다. 역시나 참석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