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영혼의 무게를 재 보자 (feat. 영끌)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줄인 말로, 주로 급여를 계산할 때 각종 수당까지 모두 끌어모아 계산하였다는 말로 쓰인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하나로 모은 행위를 강조하는 말이다." - 출처: Naver 어학사전 - 내가 끌어 모을 수 있는 영혼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내가 통장이나 금융기관에 갖고 있는 잔고를 카운트 해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끌은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쥐어 짜"야 한다. 대출을 하든, 갖고 있는 것을 팔아 치우든, 빌려줬다 못 받은 채무자를 찾아가 바닥에 눞든, 그것도 모자라면 부모, 친척, 친구, 그 누구라도 찾아가 이렇게 물어보자. "돈 좀 있니?" 얼마인가? 생각보다 많은가, 아니면 적은가? 중요하지 않다.이 금액은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절실하냐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