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권회사는 통화 중.... (feat. "계속 대기하시려면 1번") 2020년 코로나 이후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거기다가 따상상상 공모주 청약 신기록을 세운 SK바이오팜 덕분에 온 가족이 증권계좌 만들기 열풍이다. 그러다 보니, 증권사 객장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뭐하나 물어보고 확인하려 해도 증권사 고객센터는 항상 통화 중이다. 대기안내 멘트를 BGM 삼아 30분 기다려도 연결될까 말까이다. 카톡으로 채팅상담 채널을 운영하는 증권사도 있으나, 질문을 남겨도 답이 없다. FAQ를 뒤져봐도 아주 기본적인 안내만 있을 뿐 시원한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 방법을 사용한다. (미대오빠 기준) 자주하는 질문 > 고객의 소리(VOC) > 문의하기 > 글쓰기 질문을 남기면 보통 다음 날까지는 답변이 달린다. 그런데, 통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