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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준비하기

  1. Why: 나는 재무설계사로서 고객에게 금융 전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무적인 코칭스킬(How)을 익혀야 한다.
  2. How far?: KAC > KPC > KSC or/and ACC(Associate Certified Coach) > PCC(Professional) > MCC(Master) 단계 중 어디까지 취득할 것인가를 정하고 시작한다. 
    1. ICF(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
  3. 준비해야 할 것들
    1. 교육받기(20시간)
      1. 상위 인증자격 또는 국제자격 취득과의 연계성이 있는 과정인가?
      2. 사내에 코칭 관련 교육은 없는가
    2. 코칭실습(50시간)
    3. 필기시험
    4. 실기시험

KAC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회사의 사내코치 모집 공고를 보면서였다. 자격조건이 KAC, KPC, KSC(한국), ACC, PCC, MCC(국제) 자격증 취득자라고 해서 자세히 들여다 본게 계기이다. 

사실 Coaching이란 것이 도메인(What)이 달라도 어떻게(How)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자산관리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가이드 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돕는 업무이므로 꼭 필요한 스킬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사항을 알아 보면서 걸렸던 것은... 

  1.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니라 사설 자격증이라는 거
  2. Coaching 협회 홈페이지가 웬지 급이 떨어져 보인다는 거
  3. 공부만 해서 취득하면 깔끔한데... 실습을 하고 고객과 코치의 추천서를 2장씩 받아야 한다는 거

이런게... 내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1. 어차피 자격증이라는 것이 국가공인이든 사설이든 현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가 중요하기에... 도움이 된다 판단했고,
  2. 좀 어설퍼 보이지만 홈피가 깔끔하지 않은게 뭐 그리 대수냐 싶고
  3. 오히려 실습요건이 있다는 것이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인 자격이겠다 싶었고 고객을 대하는 업무를 해야 한다면 이렇게 관계를 맺는 걸 꺼려해서는 안된다 생각했다.

일단, 교육을 받을 인증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단지 교육시간을 채우는 것 뿐 아니라 실습시간을 채우기 위해 함께 준비하는 동료를 확보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해 보인다. 근데.. 인터넷에 정보가 많지는 않다. 몇몇 교육기관의 홍보와 자격을 취득한 개인 코치들의 코더코(Coach the Coach) 프로그램 정도이다. 그리고, 유료 코칭이 자격의 필수라는데 가격을 흥정하고 최저가를 알아봐야 한다는 건.. 좀.. 이상했다. 일단, 인증프로그램 서치에 들어간다.

 

... 그 전에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타임플랜을 세우는게 좋겠다. 접수기준으로 66차(6/7), 67차(8/9)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교육 20시간, 코칭 50시간 생각하면 각각 1개월, 2~3개월 정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시험일정 (http://www.kcoach.or.kr/03certi/certi0101_3.html)

 


 

(인증프로그램 선택하기)

코치협회의 인증 프로그램 목록(ACPK 프로그램 리스트)이 기준이다. (http://www.kcoach.or.kr/03certi/certi0205.html)

 

(코칭실습 준비하기)

  1. 코더코 해 줄 코치 구하기
    1. 리플러스코칭연구소 이정영 코치, https://blog.naver.com/with_lynda_coach
    2.  
  2. 동료 구하기